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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 세상!! 노년의 삶을 아름답게!!
당신은 아름다운 실버입니다.
실버타운 노래교실~~~
여름 더위를 오늘은 노래로 풀어보기로 결정~
오후의 무더위를 잊기라도 하듯이
2층 테라스홀로 노래방기기와 함께 어르신 동그랗게 이동~~~
오후에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인지 홀딩도어를 활짝 열어두고
산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오늘은 무슨 노래를 부를까 설레는 마음으로 순서대기~~~
첫번째 순서로 어르신께서 "닐니리 맘보"를 부르자
평소 말없이 조용하게 앉아 계시던 어르신 손뼉을 치면서 콧노래~~~
노래가 주는 즐거움은 장소불문 어느 장르던간에 삶을 이해함을 빼놓을수없다
또한 노래는 부를때의 설레임과 들을때의감동
마음의 아픈 상처까지 치유할수있는 매력 소유~~~
실버타운 어르신 모두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러봄으로서 더위를 잊고 어르신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노래교실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