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각 마을마다 정기적으로 반상회가 열려서인지
반상회 이름만 들어도 정겹다며 활짝 미소지으시는 어르신~
이제는 경험할수없을것 같았던  반상회가 우리 마을에서 부활~
사라진 것이 다시 생겨나는 것은 없는것을 만드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겠죠~

하지만 오늘 우리마을에

반상회가 다시 생겨난 것은 그만큼 의미심장한 일이겠지요~
우리마을 오늘 주제는 공동체활성화를 취지로
한자리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제공과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로 속닥속닥~

8월 활력마을 가장 큰 일은

옆할머니네 손주가 태어난것~
옆에 누가 무슨일을 하면서 사는지

관심갖기 어려운 때 우리마을 에는 어떠한 일이있으며
어떤 문제를 갖고 고민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하나씩 서로 이야기 나누고

 이해하면서 서로 어깨동무도 해보고

좋은이야기에는 서로가 박수를

보내며 축하해주며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