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와 흐린날씨로 하늘이 뭉게구름에

가려져 있다가 반짝 해가 나타나기에 

물댄동산 정원으로 빨리 어르신들을 이동함.

탐스럽게 피어있는 수국앞에서

모두가 포즈 취하며 찰칵~~

동산에 심어 둔 토마토 오이 땡초 블루베리 상추등

여러 작물들도 둘러보고 오이와 땡초를 따다가 

새콤새콤 무쳐 먹고 싶다는 어르신의 말씀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셔 가슴이 편안해지며

푸른 먼 산을 바라보니 눈도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산책을 통해 신체적 인지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이런 움직임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켜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