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약동하여 새로운 생명이 생기며,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24절기 중 3번째 봄의 계절에 속해있는

경칩입니다.

대부분 울 사랑마을 어르신들은 인지상태가 양호하여 정확하게 경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 발표를 잘 하셨으며 그리고 봄을 알리는 매화와 개나리꽃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지헤롭고 슬기로운 삶을 엿볼 수 있었고, 그림을 그림으로써

치매예방과 인지력향상에 도움을 드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