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구이(활력마을)

봄인가 느끼려고 할때

아침부터 기온이 내려가며 바람이 불기시작~

하늘에선 하얀 눈이 휘날릴때

중정에 모여 호떡굽기 준비~

미리 반죽해둔 호떡재료가 높이 부풀어 오른것을 보고

일정량 떼어 동글동글 만들어 속을 넉넉하게 넣은뒤

노릇노릇 익을때 어느새 입가엔 침이 가득~

간식접시에 이쁘게 담아 음료수와함께

맛있게 드시면서

호떡집에 불이 나 추운줄도 모르고

맛있게 드셨답니다~~~

오늘도 함께 요리에 참여함으로서 친밀감도모와

잔존기능회복감 증진에 도움을 드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