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어김없이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어르신들 안전 당부와 가족, 봉사분들이 함께 참여 해 주심

에 감사 드린다는 원장님의 인사말씀 전달~

차 안에서 어르신들 노래와 이몽룡과 성춘향의  

러브 스토리가 있었던 장소로 유명했다는 보호자의 진행으로

광한루 도착

보양식으로 추어탕을 드시고 힘을 내어

근처의 수양버드나무, 소나무가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곳에서

삼삼 오오 모여서

찰칵 찰칵~~

여러 명소 앞에서 전설 내용을 읽어 보기도 하고

간식과 

간단한 게임으로 즐거움을 두 배로

산들 산들 부는 바람이 우리를 반기듯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