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장식품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꾸미는

활동을 하셨습니다.

초록색 종이컵을 반으로 잘라 예쁜 비즈를 컵에 

붙였습니다.

선물상자는 색칠하여 자르고 색종이로 햐얀 눈도 

만들었습니다.

건강마을 솜씨 자랑에 직접 꾸민 트리를 보며 

어릴때 성탄절이 오면 교회에 가서 맛있는 간식과

선물을 가득 받아 와 옷장 안에 숨겨두고 먹었던 생각이

저절로 난다고 하심.

그리고, 반짝이는 불빛을 보면서 와~~ 하고 박수와

함께 아기처럼 해맑게 표정을 지으시며 박수를 쳤습니다.

이렇게 여럿이 함께 성탄트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성탄절 행복한 추억을 떠 올리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