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르신들께 오늘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
좋아하는 시를 편안하게 읊어봄으로 휠링의 시간마련~
봉사자분의 낭랑한 목소리와
어르신과 직원들의 목소리로~
좋아하는 시를 편안하게 읊어봄으로 휠링의 시간마련~
안부(김시천),봄날 피고진 꽃에 대한 기억(신동호)등~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어머니가 있다는걸 ~
나의 어머니에게도 추억이 있다는걸 참으로 오래되어서야 느꼇습니다~
추억은 어머니에게도 소중하건만
자식들을 키우느라 그추억도 빼앗겨버리고~
하지만 세월이 흘러 이제는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하고
항상주어진 오늘 하루만이 전생애라 생각하며
행복이 저만치서 웃으며 걸어온다는 생각을 모두가 생각하며 오늘 시낭송마무리~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
시어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과 마음에 남아 치유와 휠링이 되는듯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프로그램 시간을 보낼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