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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나는 잘 있단다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0-06-02 17:51:41 | 조회수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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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편지지와 펜이 책상앞에 놓였을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을 나누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닌데도 가족과 친구들과 항상 연락을 하고 메시지를 주고받는데도

어쩌다 편지를 써하 하는때가 오면 막막해지기만 한 경험 .
그걸 손으로 갑자기 쓰려고하니 무엇을 어떻게 어떤 말을 글로 적을까

한참을 고개를 갸웃갸웃하다가 천천히 보고픈 자녀들을 금방곁에 두고 말로 이야기하듯이

한문장을 써시더니 그때부터는 큼직큼직한 글씨로 편지지 완성~
노안으로 눈이 침침하여 글을 직접 쓸수없는 어르신은 담당선생님과 함께

보고픈사람을 생각하며 한줄한줄 이야기하는가운데 서로 우리 아이들이 잘한다고 칭찬~
칭찬은 칭찬하는 사람이나 칭찬 받는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
완성된 편지를 몇분께 읽어보도록하자 글솜씨가 부족하여

편지속에 마음에 내포되어있는 뜻과이야기를 다못했다며 읽고난후 표현하지못한 이야기를 나눔.


코로나로 인하여 자녀들을 못본탓에 편지의 글과 이야기들에

칭찬과 애뜻한 마음이 낭랑한 목소리로 그대로 전달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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